-
새로 열리는 시장에선 큰 놈보다 빠른 놈이 최고다
창업에도 기술이 있다면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‘창업 기술자’로 분류될 게다. 그가 2015년 말 설립한 클라우드 관리 스타트업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170억원
-
"창업은 무조건 타이밍" 연쇄 창업 성공자가 전하는 '창업의 기술'
창업에도 기술이 있다면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‘창업 기술자’로 분류될 게다. 그가 2015년 말 설립한 클라우드 관리 스타트업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170억원
-
아이디어·인재·돈 세 박자 척척, 강남은 지금 ‘스타트업 스타일’
현대카드의 공유 오피스 '스튜디오블랙' [사진 현대카드] ━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뜨는 닷컴의 고향 2년 전 패션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‘디엔터’를 창업한 박영준(34)씨는 최근
-
사람이 사라지고 있다, 터치 3분만에 900원짜리 커피가 …
━ [4차 산업혁명] 서비스 업종까지 불어닥친 무인화 바람 1 지난 4월 26일 서울 커피만 숭실대점에서 고객들이 키오스크(무인 주문·결제 단말기)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.
-
브레이크 타임 때 사무실 되는 레스토랑
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셔스는 영업 시작 전 레스토랑을 공유 사무공간으로 내주는 서비스를 한다.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업무중인 스페이셔스 회원들. [사진 스페이셔스 홈페이지] 영업 시
-
[글로벌 J카페] 레스토랑 영업 시작 전, 공유 오피스로 변신 어때요
영업 시작 전이나 점심과 저녁식사 사이에 손님을 받지 않는 브레이크타임에 레스토랑을 공용 사무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미국 뉴욕에서 등장했다. 업무공간 공유 서비스를 하
-
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'클라우드 퍼스트' 주도하는 디지털 혁명가
한국 ICT업계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, 고순동(59)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처음으로 1 대 1 인터뷰에 응했다. 고 대표는 지난 2월10일 포브스코리아와 가진
-
폼나는 사무실에 네트워크까지 … 강남에 ‘공유오피스’ 바람
사무실 공간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유오피스가 서울 강남과 명동 등 시내를 중심으로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다. 특히 2000년대 초반 ‘벤처기업의 산실’로 불렸지만 판교 등으로 그
-
문화콘텐트 분야 창업, 준비 때부터 단계별 집중 지원
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한 기업 직원 등이 행사장에 모여 교류하고 있다. [사진 경기콘텐츠진흥원]서비스 시작 1년 만에 이사 신청 3만 건, 월 단위 20% 이상 성장하는 1인 가구
-
경기센터선 80개국 네트워크,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도와
━ 전국 창조혁신센터는 지금 창업 불씨 살리는 모범사례 5곳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코어 워킹룸에서 스타트업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다.
-
커지는 업무용 메신저 시장
카톡 피로감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카카오톡 대신 별도의 ‘업무용 메신저’가 기업과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. 카카오톡은 개인용 메신저로 쓰고 업무에 필요한 커뮤니케이
-
핀테크 허브, 런던서 베를린·더블린으로 무게중심 이동
[Shutter Stock] 지난달 23일 유럽 역사에 기록될만한 사건이 발생했다. 바로 ‘브렉시트(Brexit)’다. 1993년 유럽연합(EU)이 설립된 이래 최초로 탈퇴를 선
-
남경필 지사 “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고양시에 조성”
29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고양시에 조성 관련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경기도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지로 고양시 일산구를 선정했다
-
LA한인타운도 '오피스 나눠쓰기' 붐
주류 사회에서 불고 있는 공유 오피스 열풍이 LA한인타운에도 상륙했다.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는 대형 사무실을 여럿이 나눠 쓰거나, 아예 오픈된 넓은 공간을 다수가 공동으로 사
-
문체부, 생활 속 문화데이터로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
문화체육관광부(장관 김종덕, 이하 문체부)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(원장 김소연)이 주관한‘정부3.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및 박람회’가 지난 13일 시상식을 갖고 대단
-
“창업 캠퍼스, 엄마들 공부 열기 뜨거워요”
구글이 아시아에서 처음 만든 창업지원센터 ‘구글 캠퍼스 서울’이 문을 연 지 100일이 지났다. 넓은 카페와 쾌적한 회의실, 칸막이 없이 공간을 공유하는 스타트업들과 엑셀러레이터(
-
[커버 스토리]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
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.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. 공장이 들어섰고,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.
-
구글 캠퍼스도, Y콤비네이터도 … 먹고 놀며 창업 논의
실리콘밸리의 유명 엑셀러레이터인 Y콤비네이터는 선발한 스타트업들을 화요일 저녁식사에 초대해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. [사진 Y콤비네이터]해외에서도 스타트업들 간의 ‘협업’과 ‘네트
-
창업하시게요 … '개나소나 카페'로 오시죠
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창업지원공간 ‘마루180’ 1층 카페에서 쓰는 머그컵. 젊은 창업자들의 열정을 담은 문구가 눈에 띈다. [사진 마이크임팩트]21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한 건물
-
침실은 따로, 거실은 같이 … 관리비 아끼고, 이웃 정 쌓고
개인공간을 줄이고 유휴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‘공간 공유’ 열풍이 거세다. 가족 단위의 가구가 한 건물에 살면서 거실 형태의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사용하고, 1인 가구들은 셰어하우스
-
생활과 일 '공간 공유' 바람
개인공간을 줄이고 유휴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‘공간 공유’ 열풍이 거세다. 가족 단위의 가구가 한 건물에 살면서 거실 형태의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사용하고, 1인 가구들은 셰어하우스
-
[On Sunday] 디지털 유목민의 공간
친구가 허부드(Hubud)로 떠났다. 허부드는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(Ubud) 지역에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(Coworking Space)다. 요즘 그곳에 전 세계 디지털 유목민(